• 제조법 : 약주, 청주를 끓여서 증기를 식혀 만드는 술
    증류과정에서 발효균이 사멸되어 더 이상 발효가 일어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술이 상하지 않음. 따라서 유통기한이 없다.
  • 맛 : 여러 번의 증류과정을 거치는 동안 순수한 소주가 되어 뒷맛이 깔끔하다.
제품명 고소리 도자기
알코올함량 증류주40%
원재료 쌀, 차조
제조사 제주샘
판매처




소주 내리는 기구를 소줏고리 또는 고조리라 하는데 제주도에서는 방언으로 ‘고소리’라고 합니다.

고소리술은 좁쌀과 누룩(당화제)으로 빚은 오메기술을 고소리라는 도기를 사용하여 증류시킨 과거 조상들이 즐겨 마셨던 제주지역의 토속 소주입니다.

약 700년 전 고려 시대 때 전파되어 현재 제주도 무형문화재 1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29%, 40%인 부드러운 고도주로 제주 선인들의 삶이 깃든 문화유산을 재현하여 발전시킨 살아있는 제주의 전통 민속주입니다.